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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한반도 가장 위험 지대

 

❑ 중국 전문가, 한반도 가장 위험 지대 

 ( Китайский эксперт считает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самой "горячей" точкой/ 러 통신 <Ria Novosti>, 7.7, 18:45, 마리야 차플리기나, 베이징 () )


일련의 국가들이 천안함 침몰에 대해 북한을 비난하면서 한반도 상황의
고조는 중국 외교계에서 현대 세계의 모든 문제들 중 가장 크게 우려되
는 문제라고 츄신 중국 국제관계 연구소장이 7일 밝혔다.


연구소장은 북경주재 외신특파원과의 간담에서 한반도는 중국의 안보
와 긴밀한 관계가 있음을 설명하면서 “현재 세계 정치 무대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동북아 상황”이라고 했다.


츄신 소장은 현재 중요한 것은 현재와 같이 상황이 복잡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문제라고 했다.


소장은 “무엇보다도 당사자들은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
인지를 이해해야 할 것”이라며 60년 전 한국 전쟁에 대해 호소하면서
지적했다.


중국은 한국과 북한은 대화를 위한 근거를 찾고 절대 도발이 일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다.


츄신 소장은 중국 정부의 주요 고문으로 외교문제와 국제 상황에 대해
발표하면서, 한국과 미국은 서해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미공동
군사훈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매년 개최되는 한미공동군사훈련은 어떤 의미가 있냐’고 질문을 던지면
서 북한은 이런 상황에서 압력과 위협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외에도
상황의 정상화는 미국의 대북관계에서 상황의 정상화는 불규칙적으로
미국 대통령에 따라 복잡해지고 있다고 했다.


“클린턴 행정부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고, 부시 대통령은 북한
을 악의 축이라고 했고, 현재는 새로운 대통령이 정권을 잡았다”며 ‘이
런 상황에서 북한은 자국을 보호하는 데 어떤 방법도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소장은 “중국은 또 다른 전쟁을 원치 않으며, 북한은 개혁하여 국제세계
에 합류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말을 맺었다.


http://www.rian.ru/world/20100707/252849805.html